김홍덕 | 도서출판 엘피스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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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치유에 대한 말씀을 예수를 믿으면 육신의 병을 고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으로만 국한된 생각을 하고, 또한 그렇게 기도로 병을 고치면 기적이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사람의 육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고침 받은 사람은 죽지 않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나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것은 그림자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고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며, 지금도 얼마든지 그런 기적은 일어날 수 있고 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